
[폭스 TV] 주관으로 지난 5월 26일에 뉴욕의 [코닥 극장]에서 거행된 [제3회 아메리칸 아이들] 우승자로 19세의 흑인 미혼모 판타지아 배리노(Fantasia Barrino)가 낙점 되었다.
최근 몇 주 시청자 투표 성적이 낮았음에도 심사위원단의 강력한 지지로 막판에 힘을 받은 것이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최후의 경쟁자인 다이애나 데갈모를 월등한 표차로 눌렀다.
그녀는 이날, 고전 ‘Summertime’과 아울러 곧 데뷔 싱글로 발표될 ‘I Believe’를 열창했는데, 이는 그녀와 타마이라 그레이가 공동 작곡한 트랙이다. 한편 타마이가 첫 번째 경연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였음에도 인종 차별로 낙선한 것과 달리 이제는 대중의 의식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쇼는 제니퍼 러브 휴이트의 공연을 필두로 켈리 클락슨, 루벤 스튜더드, 클레이 에이켄 등의 선배들이 자원한 축하 무대도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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