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출신의 미녀가수 에이브릴 라빈(24)이 중국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에이브릴 라빈은 오는 9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10월 4일 샹하이 공연을 확정지었다.
공연 티켓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티켓마스터측은 각 언론을 통해 "이번 공연이 에이브릴의 첫 단독공연이 될 것이며, 에이브릴은 핑크 피아노를 등장시키는 등 아주 화려한 무대공연에 업그레이드된 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발표는 최근 중국 정부가 아일랜드 출신의 가수 비요크가 지난 3월 중국 샹하이 공연 도중 노래 '독립선언'을 부르며 '티벳 티벳'을 외쳐 해외가수들의 공연에 엄격한 통제를 가한데 이어 나온 것. 비요크는 중국 문화성으로부터 '중국 주권을 침해했다'는 비난과 함께 징계를 받았고, 이번의 에이브릴 라빈 등 여타 가수들한테도 영향을 미쳤다. 티벳은 지난 1951년 중국으로부터 주권을 빼앗겼다가 최근 티벳 인근지역에서 독립 시위를 벌였지만, 중국 당국에 진압됐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중국 공연에 앞서 오는 9월 1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추천누르고 댓글 달아주시는 매너....


